047> 독서 기록 어플 비교 /북적북적 vs북플립

1.  북적북적 

        

<북적북적 앱 장점>

1.로그인이 쉽다. (애플 , 구글 로그인 가능. 따로 회원가입 안 해도 됨)

2.기본 화면이 다크모드임.

3.책을 위로 쌓아가는 모습이 시각화되어 책을 읽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.

4.읽은 책이 늘어날 수록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고, 작은 기쁨을 느끼게 한다.

 

 

<북적북적 앱 아쉬운 점>

통계 부분이 아쉽다. 어떤 분류의 책을 많이 읽었는지 알고 싶어서 독서 앱을 활용하는 나로서는 아쉬움이 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북플립 

 

 

아이패드에서 보이는 화면 그대로를 캡처하였다.

 

<북플립의 장점>

1. 통계!!!

내가 딱 필요로 하던 기능이 들어있다.

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로 책의 목록을 기록할까 하다가 대체할 앱을 찾은 것이라 마음에 쏙 들었다.

 1) 월별 통계

 2) 분류별 통계

 3) 많이 읽은 책의 저자 순위

 * 내가 읽은 책의 총 페이지수는 기대도 안 했는데 덤으로 얻은 듯 동기유발이 되는 수치라서 좋다.

 

<북플립의 아쉬운 점>

1. 가입을 따로 해야 한다. (메일 주소로 가입) 카톡이나 구글, 애플 등으로 연동 되면 간편할텐데 아쉽다.

2. 화면이 하얘서 눈이 피로하다 ㅠㅠ

다크모드로 개선해주시면 사용하기 훨씬 편할 것 같다. (개선 제안 메일을 보냈다.)

 

2021년 새해를 맞아 읽은 책 목록을 한 곳에 기록해보려고 독서 어플을 여러 개 받아 보았고, 개인적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어플은 '북플립'이다. 앞으로 꾸준히 사용해보려 한다.